기사검색
 
뉴스 한인소식 문화 TV-뉴스포인트 생활 정보 커뮤니티 한인 디렉토리 업체정보 live 방송 발행인 칼럼

2018.01.20 (토)
월드뉴스
스포츠/연예
미시간 한인
북미 뉴스
IT/과학
전문가 칼럼
어피니언
발행인 칼럼
정치/경제
비지니스
Investigation
> 뉴 스 > 발행인 칼럼
2012년 08월 12일 (일) 10:13
디트로이트 한인회 문제 많다(제 3편)

 (롸체스터=미시간 코리언 타임즈)David Shin기자 =

지난주  8 오후 7 문화회관 도서실에서  한인회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

주요 의제는 회칙 15 4항에 위배되는 임원의 사임과  신명숙 부회장과 장기호 부회장의 사임건을 의결하는 일이었다.   회칙 위반 임원건은 이사회에서 바로 사임 처리하였고, 부회장 두명의  사임은 보류하는 것으로 결정짓고  한인회 회장이 당사자들을 설득해 것을 요청했다.

미시간 코리언 타임즈에서 한인회의 회칙 위반한 사실을 지적하고 회장 사임과 이사회 해체를 요구한 기사가 나간 이후로 한인회에서는  적대감을 표출하고 이사회 취재를 거부했다. 

이사회가 열리는 당일, 김종대 이사장은 조영화 한인회장이 요청한 사항이라면서 이사회에 취재를 오지 말았으면 한다고 전화로 통보해왔다.  회장에게 무슨 이유로 기자를 오게 하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통화를 여러번 시도했지만 받지않고 메세지를 남겼으나 연락이 없었다.  답답한 마음에 부군인 조인재 경로부장에게 전화를 해서 자초지정을 말하니 자기 아내는 절대 그럴 (취재거부)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날 이사회는 없는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 회의에 한인회장이 오지말라고 하고 김종대 이사장이 전화 통보 하는것 자체도 이상한 일이다.  한인회장이 의장이 아닌 이사회 이고 이사장이 의장인 이사회기 때문이다.  어느쪽에서 거짓말을 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독자들은 잘 알고 있다.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속에서도 죽음을 맞이 하면서까지 진실을 알리는게 기자인것을 말이다.

설마 한인 문화회관 앞에서 취재를 막는 사람은 없겠지 하고 이사회가 열리는 문화회관으로 가보니 이사회가 없다고 말하던 조인재 부장과  연락도 되지 않던 조영화 한인회장은 기자보다 먼저 도착해  있었다.  

한인회란 공공기관에서 취재를 거부하는 것은 동포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공식적으로 알려야 정보 공개를 거부하는 것이다.   한인회 이사회에서 의결되는 사항을 미시간 동포들이 알아야 권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취재거부를 하는 것은 동포들을 무시하는 처사다.  

조영화 디트로이트 한인회장은 사임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징계대상 감이다.  고의적으로 회칙을 위반 했으므로 회칙 42조에 의해 징계 위원회에 회부되어 징계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징계 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서도 이사회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면 또한  ' 식구 감싸기'  식이 되고 만다.   이사회 자체도 비영주권자를 인준하여 회칙을 위반한 셈이 되었음으로 '회칙 위반자' 다른 '회칙 위반자' 징계하는 꼴이 된다.   이사회 자체내에서 문제 해결 능력이 안되면 동포 전체의 의견을 수렴할 있는 청문회 와같은 창구를 열어 잘못된 점을 적극적으로 시정하는 노력을 보여야만 한다.

본지에서 한인회를 상대로 지적한 사항이 잘못된 것이라면 즉각 대응해서 사실을 밝히려고 노력해야 된다.  하지만  본지의 기사가 사실을 토대로 하고 많은 동포들이 공감할 있는 내용을 보도한다면,  한인회는  잘못된 점을 스스로 바로 잡고 발전할 있는 계기로 삼을 있다.

잘못을 지적하는 기자에게 한인사회의 불신을 조장하고 편파적이라고 몰아세워 취재 거부를 하고 한인회와 관련도 없는 회의에서 왕따를 시키는 것은 민주적인 처사이고 결코 옳은 일이 아니다.

어느 단체, 어느 모임에서는 반대 의견은 있을 있다.  어떤 경우엔 99퍼센트의 찬성보다  1 퍼센트의 반대가 옳은 의견일 때도 있다.  우리 한인들은 역사적으로 너무나 억눌린 세상을 살아와서 인지  수평문화 보다는 수직문화,  평등 보다는 차별, 소수 보다는 다수의 의견 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있다.  2 전쯤 . 후배간 나이차를 가지고 다툼하다가  살인 사건이 되는경우가 한국에서 있었다.   상하, 수직 문화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미국에 사는 한인도 별반 차이가 없다.  우리가 사는 동네만 봐도 그렇다.  돈이 있고, 나이 지긋한 분들 명이 대체적으로 한인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어느 회의에서 젊은 사람이 나서서 반대 의견을 표시하면 "저런 사람 여기 오게해! " 라고 소리 지른다.   한심하다.  그렇게 폐쇄적이고 민주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인사는 이제 그만 집에서 때가 되었다고 본다.

한인단체가 보스가 명령하면 똘마니들은 무조건 만장일치로 찬성하고 복종하는 조폭과 같은 단체가 되어서는 안된다.  소통을 거부하고 소수 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는 한인 단체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한인 단체가  수년간 특정인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이상 발전은 기대할 없고 자멸을 초래할 뿐이다.

미시간 코리언 타임즈는 광복절 이후 이사회에서 한인회장의 징계 처리의 추이를 미시간 동포들과 함께 지켜보고 계속적으로 한인회 활동을 보도할 것이다.  한인회는 자신들의 활동을 홍보해야  동포들과 다른 단체들과의 협조를 이끌어 있다.  취재 거부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숨기려는 의도로 해석할 밖에 없다.  디트로이트 한인회는 그런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활짝 열린 투명한 취재를 허용해야 것이다.

admin@mktimes.com

<저작권자(c)MKTimes.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제목 조회수 작성일
승복를 통해 화합과 국민치유를 거부한 박근혜 
1008 2017-03-12 07:53:00
Divide 와 Unite 
1429 2016-09-20 12:31:43
김영란 법은 이미 적용 됐어야 
1616 2016-08-06 10:33:44
유태인사회, 한국사회 
2363 2015-10-10 22:58:50
소녀상 설립1 주년을 즈음하여 
4516 2015-07-25 23:49:31
건물 누수 관망만 할것인가? 
2302 2015-04-12 15:26:34
성탄과 새해 
2664 2014-12-06 05:52:34
다시듣고 싶은 이 가을 우리 가곡  
2714 2014-09-23 12:40:27
오일 개스 시추에 대한 연방, 주정부, 로컬정부 미팅 
2227 2014-08-31 08:53:40
디트로이트 파산과 미시간 한인사회 (발행인 칼럼) 
3801 2013-12-08 21:02:58
이전 | 1 | 2 | 3 | 다음
  커뮤니티
구인 구직 쟙(JOB)
사고 팔기
자유 게시판
관광 정보
추천합니다
총영사관 소식
회사소개 이용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제휴안내 광고안내 자문위원단 기부금
detkr.com/Mktimes.com의 모든 콘텐츠나 기사글을 무단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미한국대사관
주시카고총영사관
미주한인총연합회
외교통상부
미국이민국
한미연합회
대한민국전자정부
재외동포재단
디트로이트문화회관
  The Michigan Korean Times Copyright(c) 2005 detkr.com All rights reserved.
PO Box 80821 Rochester, MI 48308-0821 -- Michigan Korean Times LLC. E-mail : admin@mktimes.com Tel: 248-342-8003 Fax: